학과소개

학과소개

전자전기공학전공

전자전기공학전공은 1994년 자연과학대학 소속 전기전자공학전공으로 설립되었으며, 1998년에 석사학위과정을, 2000년에 박사학위과정을 개설하였습니다. 2021년 현재 전자전기공학전공은 14명의 전임교수, 52명의 대학원생 및 388명의 학부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자전기공학은 지난 십여 년 동안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위상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키는데 가장 크게 기여하여 온 핵심적인 기술분야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전자전기공학전공에서는 21세기 정보통신 사회의 핵심 공학인력 양성을 목표로, 통신 · 네트워크, 신호 및 영상, 반도체 및 회로, 나노 및 바이오, 그리고 전력 및 전기 제어 등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며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들 분야는 국가적으로 차세대 성장동력 또는 중점 연구분야로 분류되고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 디지털 TV, 차세대 반도체, 포스트 PC,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 바이오·헬스 등의 핵심 기술로서 향후 인력 수요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이러한 전반적 전자전기공학 신기술의 창출과정에 있어 인공지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어, 인공지능 역량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학과 교과과정 개편은 물론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차세대 전자전기공학은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학문분야로 진화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전자전기공학전공에서는 다양한 국책연구과제와 산학 협동 프로그램을 통하여 정부와 산업계로부터 연구 및 학술활동을 위한 폭넓은 지원을 받고 있으며, 전자전기공학 및 NT(Nanotechnology), BT(Biotechnology)와의 융합 분야에서 첨단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고급 엔지니어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본 전공의 졸업생들은 전자, 정보통신, 컴퓨터 관련 국내외 대기업 및 벤처/중소기업, 정부출연 연구소와 다양한 국내외 대학 교수, 본교를 비롯한 국내외 우수 대학원으로 진출하여 첨단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전자전기공학전공과 함께 전문 공학도로서 여러분의 꿈을 현실로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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