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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호 공과대학 뉴스레터(2015년 6월호)

  • 작성일 : 2015-06-26
  • 조회수 : 4391
  • 작성자 : 공과대학
 

 
 NEWSLETTER 제 73호
발행일 : 2015년 6월 8일 / 발행인 : 채 기 준  

1. 제2기 공학교육혁신센터 출범식 참석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기 공학교육혁신센터 출범식>이 6월 1일(월)부터 2일(화)까지 서울 더케이호텔 가야금홀에서 정관계 및 산업계 인사, 전국 공학교육혁신센터 센터장 및 연구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우리 대학에서는 채기준 공과대학장/공학교육혁신센터장, 정명수 부학장/부센터장, 이자연, 배예빈, 김효정 연구원이 참석하였다.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이하, 센터지원사업)은 지난 2007년 산업부에서 시작돼 이듬해 교육부로 이관되면서, 융합교육을 공학교육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성과를 올렸지만, 산업계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올해 다시 산업부로 이관되었다. 2017년까지 이어질 2기 센터지원사업은 △산업계 수요맞춤형 인력 양성 △지역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 △지역 우수기업 취업·창업 지원 등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될 방침이다.

   우리 대학은 기존과 동일하게 고려대학교 거점센터에 소속되어, 서울대, 연세대 등 8개의 대학과 함께 2015년도 센터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출범식 직후 열린 거점센터별 운영위원회 모임에서는 2기 센터지원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우리 대학은 거점센터 총괄운영위원회 산하 특화교육위원회에 속하여 고려대, 서울시립대와 함께 △소프트웨어 융합교육 시스템 구축 △인문융합 교육 시스템 운영 △DMC와의 문화 콘텐츠 연계 활동 등의 사업을 진행 및 운영하게 된다. 공과대학 및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이번 2기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1기와 마찬가지로 성공적인 성과를 얻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1. 컴퓨터공학과, 제12회 장학의 날 & 대학원 OpenLab 개최

 

   컴퓨터공학과에서는 5월 26일(화) 오후 5시 신공학관 B161호와 아산공학관 중정에서 ‘제12회 장학의 날 & 대학원 OpenLab’ 을 개최하였다. 반효경 학과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에는 ‘이기호장학금’, ‘박수웅장학금’, ‘동화마루장학금’, ‘총동창회장학금’ 등 컴퓨터공학과 기탁 장학금을 비롯한 교내외 장학금 수혜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으며, 컴퓨터공학과 권정숙 동창회장의 축사와 동문특강(신은경_Knowledge Cube 연구소장, 91학번) 등이 이어졌다. 식이 끝난 후 학과 교수진, 외부 초청인사 및 학부생과 대학원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공학관 중정에서 축하연을 가졌으며, 15개 대학원 연구실이 참가하여 연구실별 설명 및 대학원 생활을 소개하는 대학원 OpenLab 행사도 진행되었다.

 

 

2. 컴퓨터공학과 EGPP 장학생 Narangerelt Batsoyol, 성적우수상 수상

 

   컴퓨터공학과 Narangerelt Batsoyol 학생이 5월 7일(목), ECC 갤러리에서 열린 ‘Ewha Global Partnership Program 장학생을 위한 국제교류처장 초청 만찬’에 참석하여 성적우수상을 받았다. EGPP는 이화여대가 세계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해 시작한 한국 최초의 개발도상국 여성 인재 전액 장학 프로그램으로 2006년 시작된 이래 39개국 193명이 입학, 23개국 98명이 졸업했으며, 현재 30개 전공에서 72명의 장학생이 재학 중이다. EGPP 장학생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만찬에서 4.0/4.3 이상의 평균 성적을 받아 성적우수상을 받은 학생은 Narangerelt Batsoyol을 포함하여 3명이다. (하단_‘이화투데이’ 관련 기사)

 

 

3. 삼성전자 S/W 인재 양성 프로그램, SST 멘토링 개최

 

   삼성전자 SW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5월 7일(목) 오후 5시 신공학관 255호에서 전공자 과정(Samsung Software Track, 이하 SST) 학생 멘토링을 개최하였다. SST 최종 면접과 인턴 면접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삼성전자 입사가 확정된 SST 최종 선발 학생이 멘토가 되어 각 지원 과정별로 면접 준비 방법, 실제 면접 내용, 인턴 생활 등을 발표하고 자신의 면접 노하우를 알려주었다. 멘티 학생의 질문에 멘토 학생들은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자신감을 갖고 면접에 임하라는 등 여러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SST를 알고 지원하기를 바라며 2학기 지원학생에게도 이와 같은 자리가 마련되기를 희망하였다.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2~3학년 전공생을 대상으로 하는 SST는 삼성전자 입사 프로세스 시 전형 상 우대하고 최종 선발학생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는 산학형 채용 제도로 매학기 초에 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청자를 지원받고 있다. 현재 본교에서는 총 5명이 선발되어 장학금을 받으며 재학 중이고 이들은 졸업과 동시에 삼성전자에 취업하게 된다.

 

 

 

4. 컴퓨터공학과, ‘총동창회 정기총회’ & ‘졸업 30주년 기념 재상봉의날’ 행사 진행

 

   컴퓨터공학과 동창회에서는 5월 30일(토) 신공학관 B161호에서 동창회 정기총회와 신입동창 환영회를 개최하였다. 이기호 명예교수와 채기준 공과대학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조동섭 교수의 축사와 반효경 학과장의 인사 및 학과 현황 보고가 이어졌으며 임기가 만료된 동창회장을 새로 선임하고 동창회 장학금도 수여하였다.

   한편 올해로 졸업 30주년이 되는 컴퓨터공학과 1기 동창회에서도 총동창회 행사에 앞서, 5월 29일(금) 1기 졸업생 및 동창회 임원진과 학과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재상봉의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에서는 컴퓨터공학과에 ‘동화자연마루장학금’을 기탁,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는 김정아 동문(85년 졸)을 올해의 이화인으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여성공학도로서의 선구자 역할을 묵묵히 잘 수행해 온 선배들에게 후배들은 경의를 표하고, 선배들은 공과대학과 컴퓨터공학과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을 약속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5. 전자공학과, 2015년 제8회 전자공학 FESTIVAL 개최

 

   전자공학과는 5월 28일(목) 오후 3시부터 아산공학관 강당에서 제8회 전자공학 Festival-졸업생특강 및 대학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진(96학번, 삼성전자 근무) 졸업생과 계지연(05학번, SK-Hynix 근무) 졸업생이 후배들에게 진로 및 취업에 대한 안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또한 대학원 랩투어를 통해 전자공학과 학부 예비 졸업생들이 대학원 진학과 연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전자공학과 교수와 학부생 및 대학원생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짐한 경품행사와 피자파티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6. 전자공학과, 2015년 멘토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개최

 

   전자공학과는 5월 19일(화) 아산공학관 421호에서 멘토링 지도교수 강제원, 전상범 교수와 17명의 멘토가 만나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 모임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에서의 멘토의 역할과 목표 및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이번 멘토 오리엔테이션을 통하여 전자공학과 멘토들이 멘티 후배들을 잘 이끌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

 

7. 전자공학과 학생회, 스승의 날 행사 개최

 

   전자공학과 학생회는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15일(금) 12시 아산공학관 중정에서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에는 학부생들 80여명이 모여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스승의 날 노래를 제창하고 치킨으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8. 전자공학과 신경전자공학연구실, 제50회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참석 및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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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공학과 신경전자공학연구실(지도교수 전상범)은 지난 5월 8일~9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Breaking Walls between Medical Problems and Engineering Solutions’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50회 대한의용생체공학회에 참석하였다.

   연구실의 이예나 박사과정생이 [신경신호 기록을 위한 탄소섬유 기반의 미세전극어레이], 황서영 박사과정 학생이 [초음파 자극에 의한 배양된 신경세포의 장기 활동도 변화], 유현지 석사과정생이 [트롬빈 검출을 위한 압타머 기반의 전기화학적 임피던스 분광법], 장자윤 석사과정생이 [칼슘이미징을 통한 방광 평활근 세포의 활동 관찰], 조윤경 석사과정생이 [금 나노선 전극을 이용한 생체 내 신경신호 기록], 정혜선 석사과정생이 [골격화 알고리즘을 이용한 개별신경세포 영상의 자동분석방법 개발]의 논문들을 발표하였다. 특히 이 연구실에서 지난 여름학기 학부 인턴과정생으로 참여하였던 이유진, 이지원 학생이 ‘멀티채널 미세전극 어레이를 이용한 쥐 수염 신경신호 기록’을 학부생 논문 경연에서 발표하였다. 신경전자공학연구실 구성원들은 이번 학회를 통하여 의용생체공학 결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전망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9. 전자공학과 신경전자공학연구실, 황서영 박사과정 제50회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전자공학과 신경전자공학연구실(지도교수 전상범)의 황서영 박사과정생은 지난 2015년 5월 9일(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0회 대한의용생체공학회에서 “초음파 자극에 의한 배양된 신경세포의 장기 활동도 변화”를 주제로 포스터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논문은 초음파를 이용하여 체외에서 배양한 기억과 학습의 중추인 해마영역의 신경세포에 자극을 가함으로써 신경세포의 활성도변화를 관찰한 내용이다. 초음파가 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킨다는 기존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세포의 장기강화를 전기적인 신호와 형광염색으로 확인하였다. 황서영 학생은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무한한 지지와 조언으로 제게 큰 힘을 주신 지도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서로 다른 주제로 열심히 연구를 진행하는 와중에도 언제나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해주는 연구실 동료와 후배에게도 이 영광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10. 전자공학과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연구실, Smart Materials and Structures 저널 게재

 

   전자공학과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연구실(지도교수 지창현)의 최윤희 석사과정 졸업생이 작성한 논문이 IOPscience에 게재되었다. 제목은 “Low-frequency vibration energy harvester using a spherical permanent magnet with controlled mass distribution”으로, roly-ploy-like magnet assembly를 이용한 low frequency vibration energy harvester에 대한 논문이며 Smart Materials and Structures는 SCI급 국제적인 저널이다.

 

 

11. 전자공학과 네트워크 알고리듬 및 구조 연구실, IEEE Transactions on Computers 논문 게재 승인

 

   네트워크 알고리듬 및 구조 연구실(지도교수 임혜숙)의 문주형 박사과정생이 작성한 논문이 IEEE Transactions on Computers에 게재승인을 받았다. IEEE Transactions on Computers 저널은 SCI급 논문으로서 리뷰기간이 길어서 impact factor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명실공히 IT분야의 최우수 저널에 속한다. 논문 제목은 “New Approach for Efficient IP Address Lookup Using a Bloom Filter in Trie-Based Algorithms”이며, IP 주소 검색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트라이 구조의 특성을 활용하여 검색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알고리듬을 제안하였다.

 

   

12. 전자공학과 네트워크 알고리듬 및 구조 연구실, ANCS 2015 참석 및 발표

 

   전자공학과 네트워크 알고리듬 및 구조 연구실(지도교수 임혜숙 교수)의 이정원 박사과정생과 변하영 석사과정생은 2015년 5월 7일부터 8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열린 제 11회 ACM/IEEE Symposium on ANCS(Architectures for Networking and Communications Systems)에 참가하였다. 이정원 박사과정생은 ‘Name Prefix Matching Using Bloom Filter Pre-Searching’이란 주제로, 변하영 석사과정생은 ‘Packet Classification Using a Bloom Filter in a Leaf-Pushing Area-based Quad-Trie’이란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였다.

 

13. 전자공학과 네트워크 알고리듬 및 구조 연구실, IEEE INFOCOM 2015 참석

 

   네트워크 알고리듬 및 구조 연구실(지도교수 임혜숙 교수)의 문주형 박사과정생, 변하영 석사과정생, 서지희 석사과정생은 2015년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홍콩 침사추이에서 열린 IEEE INFOCOM(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 Communications)에 참석하였다. 본 학회는 34년의 전통을 가진 통신, 네트워크 분야에서 최고 권위와 규모의 학회로서, 올해 1600여편의 논문이 제출되고 316편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14. 전자공학과 멀티미디어 통신 및 네트워크 연구실, 여대학원생 공학연구 팀제 지원사업 R&D 연구성과 활용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 지원사업 선정 및 미국특허 출원

 

   전자공학과 멀티미디어 통신 및 네트워크 연구실(지도교수 박형곤)에서 진행한 ‘2014 여대학원생 공학연구 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의 연구성과였던 국내출원특허 <저전력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네트워크 관리 데이터 전파 방법 및 저전력 사물인터넷 노드장치>가 미국특허출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여대학원생 공학연구 팀제 지원사업 R&D 연구성과 활용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 지원사업에서 연구의 타당성 및 기대효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WISET에서 미국 특허 출원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게 된 것이다.

권민혜 박사과정생과 권정민 석사과정생, 김순영(신경전자공학 연구실 석사과정생), 조예슬(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이민지 석사과정생이 박형곤 교수와 박혜숙 박사(ETRI)의 지도아래 2014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연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2014 통신학회 하계학술대회 논문 발표 및 젊은여성연구자상 수상, 국내 특허출원이라는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었다.

   이번 과제를 이끈 권민혜 박사과정생은 “네 명의 후배들과 함께 이루어낸 연구 결과물이 그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 특허로 출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해 주신 WISET과 열정적으로 지원해주시는 박형곤 지도교수님, 항상 따뜻한 조언을 해주시는 ETRI 박혜숙 멘토님,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함께 이루어 낸 권정민, 김순영, 이민지, 조예슬 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 기사: http://www.wiset.re.kr/now/sub_view.jsp?sc_board_seq=1001&pk_seq=19364&sc_index=main

 

 

15. 전자공학과 멀티미디어 통신 및 네트워크 연구실, 2015년 대학생 창의 융합형 연구 과제에 선정

 

   전자공학과 멀티미디어 통신 및 네트워크 연구실(지도교수 박형곤)의 정승현, 박상희, 김소연 학부생과 권민혜 대학원생(박사과정, 연구조교)은 박형곤 교수(연구책임자)와 함께 `2015년 대학생 창의 융합형 연구과제`에 지원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 이공계 학부생들의 창의적 융합적 연구역량을 향상시키고, 전주기적 과학영재교육의 추진을 통한 연구성과 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연구지원규모는 이공계 전공심화 부문 및 창의융합부문을 포함하여 145여개의 과제를 지원한다.

   선정된 연구과제는 이공계 전공심화부문에 해당하며, `사물인터넷을 위한 메시지 전달 알고리즘 기반 저복잡도 네트워크 코딩 및 디코딩 기법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저가의 배터리 기반 저사양 센서 기능의 단순단말로 구성되는 사물인터넷의 특징에 맞게 복잡도가 낮은 디코딩 알고리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연구실에서는 2013년 최지수 학생(현 석사과정생), 2014년에는 권정민 학생(현 석사과정생)이 본 과제에 선정되어 올해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

 

 

16. 건축학전공, 독일 슈트트가르트(Hochschule fuer Technik Stuttgart) 공과대학 건축학과 교수 및 국제처장 방문

 

   5월 14일(목) 독일의 슈트트가르트 공과대학 건축학과의 Renate Oelhaf 교수와 Michael Geiger 국제처장, 독일학술교류처(DAAD)의 이호경 박사가 방문했다. 건축학전공의 이동훈, Klaas Kresse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신공학관 B158호에서 오전10시부터 공동연구와 학생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17. 건축학전공, ‘이화렉처’ 두 번째 강연 진행

 

   2015년 두 번째 ‘이화렉처’는 5월 19일(화) 오후 6시30분부터 ECC B142호에서 열렸으며, (주)건축사사무소오씨에이의 임재용 대표를 초청하여 “건축가의 양면: 관찰과 관조”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본 특강은 100여명의 학부생과 6명의 교강사, 10여명의 외부인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18. 건축학전공, 모형제작실 오리엔테이션 진행

 

   건축학전공에서는 5월 22일(금) 오후 2시부터 실험실습실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건축설계1 교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아산공학관 203호 모형제작실의 기계기구 사용방법과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본 오리엔테이션은 최시인 조교의 설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건축학전공 2학년 재학생 33명과 4명의 교강사가 참석하였다.

 

 

19. 건축학전공, ‘건축실무인턴십’ 오리엔테이션 진행

 

   건축학전공에서는 5월 14일(목) 오후 1시50분부터 아산공학관 302호에서 2015학년도 여름계절학기로 개설되는 ‘건축실무인턴십‘ 교과목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본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인턴십 업체 배정과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하였으며, 건축학전공의 재학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형걸 교수의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20. 건축학전공, UAUS주최 건축과 연합 전시회 출전

 

   건축학전공의 최해리, 김연경, 김영주, 이다연, 김지연, 김수정, 조현수, 민예원, 한가람, 이지원, 이민영, 문신영, 신성희 총 13명의 학생이 UAUS(대학생건축과연합회)와 DDP(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주최하는 2015년 ‘제4회 대학생 건축과 연합 전시회 [DDP, 서울을 입다]’에 출전하였다. 본 전시회는 5월 21일(목)부터 6월 1일(월)까지 DDP에서 개최되었다.

 

21. 건축학전공, ‘이화필드트립’ 진행

 

   ‘이화필드트립‘은 매년 봄, 가을 건축학전공에서 진행하는 답사프로그램으로 2015년 첫 번째 ’이화필드트립’은 5월 1일(금) 오후 2시부터 아산공학관 107호에서 임석재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하여 경복궁으로 이동하여 답사를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에는 건축학전공 교수 3명과 건축학전공 2, 4학년 재학생 50여명이 참석하였다.

 

 

22. 건축공학과 신영수 교수, 부임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건축공학과 건축구조연구실에서는 지난 5월 15일(금), 신영수 교수의 부임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건축공학전공 신영수 교수가 지도한 대학원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였으며, 그 동안 가르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 이외에도 20년간의 기록을 담은 사진집 발간, 감사패 수여, 영상 메시지 전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교수뿐만 아니라 동기 선·후배들 간 친목도모를 다지는 데에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23. 건축공학전공 송승영 교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수상

 

   건축공학전공의 송승영 교수가 제48회 과학의 날(2015년 4월 21일)을 맞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수여하는 과학기술진흥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과학기술진흥 부문 장관 표창은 과학기술 연구, 진흥 및 기술개발 등 분야의 발전에 공헌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송승영 교수는 현재 국토교통부의 “주거복지 구현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동주택 성능 향상 기술개발” 연구단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 및 녹색건축 분야의 200여 건에 달하는 국내외 논문, 특허 및 녹색기술인증 성과와 녹색건축 보급 활성화 정책 추진을 위한 학술, 기술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4. 환경공학전공/대기과학공학과/기후 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 박선기 교수팀, 최근 국제S급 저널에 논문 잇따라 게재

 

   환경공학전공 수문기상연구실(지도교수 박선기; 대기과학공학과 겸임) 및 기후 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한국연구재단 ERC; 소장 박선기) 연구팀에서는 최근 10개월 사이에 국제S급 저널에 3편의 논문을 잇따라 발표하였다. 박 교수 연구팀은 중국으로부터 넘어오는 월경성 대기오염 물질에 대한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대기-화학 결합 수치모델과 환경위성 관측자료를 이용하는 연구를 수행하여, 다학제간 지구과학분야의 상위 2.8%에 랭크된 Geoscientific Model Development (GMD; IF 6.086)에 게재하였다 (제목: Structure of Forecast Error Covariance in Coupled Atmosphere-Chemistry Data Assimilation).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와 공동연구로 진행된 이 논문에는 대기과학공학과 석사과정 학생 임수정이 공동저자로 참여했으며, 관련 논문으로 한국기상학회의 2014년 가을학술대회 및 2015년 봄학술대회에서 연속으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 교수가 이끄는 기후 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 모델개발팀에서는 연구결과를 “Assessing Optimal Set of Implemented Physical Parameterization Schemes in a Multi-physics Land Surface Model Using Genetic Algorithm”의 제목으로 역시 GMD에 게재하였다. 기후예측에 활용하는 육지표면모델에서 최적의 물리과정 모수방안 세트를 찾아내는 방법을 연구하였으며, 인공지능 기법의 일종인 유전알고리즘을 최적화 과정에 이용하였다.

   한편 기후 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의 미래기후 예측/진단팀을 맡고 있는 서울대 허창회 교수팀은 본교 박선기 교수팀, 미국 NASA 제트추진연구소 및 UCLA, 중국 북경대학교 및 중국과학원, 프랑스 CNRS 등의 연구팀과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한 연구결과를 기상 대기과학분야 저널 1위에 랭크된 Nature Climate Change (IF 11.668)에 게재하였다. 제목은 “Effects of Double Cropping on Summer Climate of the North China Plain and Neighbouring Regions”이며, 중국 대륙에서의 이모작 경작이 육지표면 상태와 연관된 생물리학적 피드백을 통해 북중국 평원 지역의 여름철 기온을 높이고, 나아가서는 주변 국가들에게까지 강수 변화를 일으키며 동아시아 전체의 기후변화를 증폭시킨다는 내용이다. 이상의 연구들은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 및 환경부 차세대에코이노베이션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25. 환경공학전공 학생회, 스승의 날 행사 개최

 

   환경공학전공 학생회 그린라이트는 전공생 50여 명과 함께 5월 15일(금) 신공학관 B153호에서 환경공학전공 교수님들을 모시고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교수님께 편지와 선물, 카네이션과 함께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고 교수진에서도 전공생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26. 환경공학과 오해성씨, 한국자원공학회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환경공학과 오해성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최정현)은 2015년 4월 29일에 개최된 한국자원공학회 2015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학회의 학술위원회는 오해성씨가 2014년 한국자원공학회 추계학술발표회(2014년 10월 13일-15일)에서 발표한 논문 ‘탄소비용의 변화가 친환경시설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의 주제 창의성, 과학적 성과, 환경공학과 자원경제분야의 융합성 등을 높이 평가하였다.

   한국자원공학회(The Korean Society of Mineral and Energy Resources Engineers)는 에너지 및 자원의 탐사 개발, 자원과 재원의 공정 활용 분야에 종사하는 회원들의 학술·연구·산업 활동을 돕고, 자원·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설립된 학회이다.

오해성씨는 ‘탄소비용의 변화가 친환경시설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통해 본교 친환경 건물인 ECC(Ewha Campus Complex)관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시행되는 배출권거래제 따른 탄소비용의 가격 변동이 친환경시설의 에너지 절감 및 탄소 배출 감소의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을 밝혔다. 이 연구의 결과는 ECC와 같은 친환경시설이 에너지 절감 설비를 도입하거나 에너지 효율을 높여서 전력소비량을 감소시켜 설비의 운영비용을 줄이고, 동시에 에너지생산으로부터 발생되는 탄소배출량도 감소시키는 친환경적인 효과도 가져온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27. 대기과학공학과, WMO 소속 Tetsuo Nakazawa 박사 초청 세미나 개최

 

   대기과학공학과에서는 4월 29일(수) 오후 5시 신공학관 B155호에서 WMO(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세계기상기구)에 재직 중인 Tetsuo Nakazawa 박사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Nakazawa 박사의 'Early Warning Products using TIGGE Databas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 세미나에는 대기과학공학과 대학원 재학생, 교수진, 연구원 등 약 35명이 참석하였다. THORPEX(The Observing system Research and Predictability Experiment)는 세계기상기구에 의해 조직된 국제적 연구 프로그램으로, TIGGE(THORPEX Interactive Grand Global Ensemble)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10개의 전 지구 앙상블 예측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본 세미나에서 Nakazawa 박사는 2014년 북미의 혹한 예측 사례와 2015년 MJO 증폭 예측 사례를 통하여 TIGGE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중기 규모 극한 기후의 예측 능력이 타 기관에 비해 높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또한 앙상블 예측 시스템을 통해 생산된 기상재해의 발생 가능성 및 강도에 대한 정보를 이용,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극한 기상 현상을 미리 예측하고 예보하는 조기 예보 시스템에 크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였다.

 

28. 대기과학공학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승훈 박사 초청 세미나 개최

 

   대기과학공학과에서는 5월 6일(수) 오후 5시 신공학관 B155호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승훈 박사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승훈 박사의 ‘KARI’s Electro-Optical Payload Development for the Earth-watching and the Environment Monitoring from the Spac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 세미나에는 대기과학공학과 대학원 재학생, 교수진, 연구원 등 약 35명이 참석하였다. 이승훈 박사는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위성개발기술 확보를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정지궤도 복합위성과 저궤도 관측 위성 프로그램의 개발을 소개하며 세미나를 시작하였다. 2010년 우리나라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최초의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 위성의 성공적인 발사 이후, 2018년 발사를 목표로 정지궤도 복합위성이 개발 중에 있으며 1999년 우리나라 최초의 실용 원격 탐사 위성인 아리랑 1호의 개발을 시작으로 올해 3월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3A의 발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이를 발판으로 2019년에는 아리랑 6호의 발사를 앞두고 있다. 이승훈 박사는 위성에 탑재되는 전자 광학 탑재체의 구조 및 원리와 개발 현황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아리랑 3호의 광학 탑재체는 구성 부품을 제외한 설계에서 시험에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주도하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국내 독자적 위성 기술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큰 가치를 지닌다는 점을 시사하였다.

 

29. 대기과학공학과, 수도권기상청 남재철 청장 초청 세미나 개최

 

   대기과학공학과에서는 5월 13일(수) 오후 5시 신공학관 B155호에서 수도권기상청 남재철 청장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남재철 청장의 ‘Global Issues and Future Challenged in Atmospheric Scienc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 세미나에는 대기과학공학과 대학원 재학생, 교수진, 연구원 등 약 35명이 참석하였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5차 보고서에서는 기후변화는 확실한 현상이며 온실가스 배출이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지속될 경우, 인간뿐만 아니라 생태계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 곳곳에서는 지상재해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남재철 청장은 본 세미나에서 도시화와 기후변화의 관계를 설명하고, 기상재해 예방을 위한 방재기상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확한 예측 정보를 생산하고 이를 신속하게 국민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도시지역은 기상재해로 인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지구기후서비스체제 구축을 통한 국민 중심의 지역 맞춤형 기상 및 기후 정보 서비스의 제공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설명하였다.

 

30. 대기과학공학과, 펜실베니아 주립대 이수경 교수 초청 세미나 개최

 

   대기과학공학과에서는 5월 20일(수) 오후 5시 신공학관 B155호에서 펜실베니아 주립대 이수경 교수 초청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수경 교수의 ‘A theory for polar amplification from a general circulation perspective & observational evidenc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 세미나에는 대기과학공학과 대학원 재학생, 교수진, 연구원 등 약 35명이 참석하였다. 이수경 교수는 전 지구적 기후변화는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극지역의 기후로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세미나를 시작하였다. 지난겨울 북극 바다 얼음의 얼어붙은 면적이 1979년 관측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고 북극 해빙 면적의 감소로 인하여 얼음 알베도 피드백이 가속화되어 북극 지역의 온난화 증폭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수경 교수는 본 세미나에서 북극지역의 온난화 증폭현상의 원인에 대하여 열대 태평양의 따뜻한 해수의 대류현상으로 인해 생성된 유효 포텐셜 에너지는 북극의 온난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다는 TEAM(Tropically Excited Arctic warMing) 메커니즘을 들어 설명하였다.

 

31. 식품공학전공 김광옥 교수, 제 11회 ‘이화학술상’ 수상

 

   식품공학전공 김광옥 교수는 2015년 5월 29일(금)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129주년 기념식에서 제 11회 ‘이화학술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탁월한 연구 성과로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 이화의 학문적 우수성을 널리 알린 본교 교수에게 평생 1회에 한해 수여하는 상으로, 김광옥 교수는 식품과학계에서의 우수한 평판, 연구 실적, 산학협력 및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32. 식품공학과, 코오롱 중앙연구소 소재개발팀 세미나 개최 

 

   식품공학과에서는 5월 13일(수) 오후 6시 신공학관 B159호에서 식품산업융합기술연구소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코오롱 중앙연구소 소재개발팀의 조희원 팀장이 <화장품과 화장품소재>를 주제로 하여, 화장품의 기능 및 역할부터 화장품에 들어가는 성분, 제형 기술, 피부의 메커니즘뿐만 아니라 최신 화장품 소재의 동향 등에 대해서 강의하였다.

 

 

33. 식품공학과, KAIST 생명과학과 심우용 박사 세미나 개최

 

   5월 14일(목) 오전 11시 신공학관 B154호에서 식품공학과와 식품산업융합기술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KAIST 생명과학과의 심우용 박사가 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하였다. Yeast의 한 종류인 Candida tropicalis의 유전체를 재설계하여 C5 희소당을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내용을 강의하였고, 기술개발 과정에서 있었던 문제점과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발표하였다.

 

 

34. 식품공학전공, 이랜드그룹 외식사업부 & 이화여대 인턴십 설명회 개최

 

   식품공학전공과 경력개발센터는 5월 6일(수) 아산공학관 101호 강당에서 이랜드그룹 외식사업부 인턴십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이랜드에서 모집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5년 여름방학기간 동안 이랜드 그룹의 외식브랜드 애슐리, 자연별곡 등 현장에서 실무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외식사업에 관심 있거나 다양한 기회에 참여할 생각이 있는 식품공학과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35. 식품공학과, 식품산업기술융합연구소 공동주관, 취업 설명회 및 대학원 설명회 개최

 

   식품공학과와 식품산업기술융합연구소는 5월 9일(토), 신공학관 B161호에서 취업준비 및 대학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력개발센터 강진 강사를 초빙하여 “전략적 취업준비 방법”이란 주제로 취업서류 및 면접 중심으로 심도있는 강의를 하였다. 이어서 근로복지공단, CJ식품연구소, 법무법인KCL, 샘표식품, 일동제약연구소 등 식품산업관련 업종에서 종사하고 있는 식품공학과 졸업생 5명이 참석하여 후배들에게 취업 상담과 더불어 식품산업의 생생한 현장담을 전하였으며, 식품공학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10명이 참석하여 대학원 과정 소개와 각 연구실별 연구분야 등에 대하여 전하였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선후배간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36. 식품산업융합기술연구소, 이화여대 창립 129주년 기념 특강 개최

 

   식품산업융합기술연구소에서는 5월 26일(화) 신공학관 B155호에서 창립 129주년 기념 해외석학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동엽(싱가폴국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교수)를 연사로 모시고 “Synthetic fusion protein design and applications”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37. 식품공학과, BK21 플러스 사업, 우루과이 공화국대학교 Gaston Ares 교수 초청 특강 개최

 

   식품공학과와 BK21 플러스 사업의 공동주최로 5월 30일(토) 오후 1시에 신공학관 B159호에서 우루과이 공화국대학교 식품공학과의 Gaston Ares 교수의 본교 방문을 기념하여 특강을 개최하였다. Gaston Ares 교수는 “Latest developments in sensory characterization using CATA questions”라는 주제로 Sensory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세미나에는 약 30여명의 대학원생, 교수진, 연구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학생들의 전문 연구 분야에 대한 지식을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