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소는 여성 공과대학의 특성과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선도적 융합 연구 분야인 실버, 여성의 감성, 그린 에너지 관련 융합 분야의 연구를 수행한다. 공과대학 내 학과간의 협력 차원을 넘어, 타 단과대학 및 산업체와의 적극적인 협력 창구로 활용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연구 기관으로 도약하고 공학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정부부처 내 대형 과제 수주로 기초 연구기반 확보.
융합전자기술연구소(구 이화-하이닉스 반도체공동연구소)는 2000년 11월에 (주)하이닉스반도체의 후원으로 설립된 기존의 이화·하이닉스반도체공동연구소를 전신으로 한다. 반도체에 관련된 연구를 중심으로 하던 기존의 연구 분야를 더욱 확장하여 전자공학 전 분야와 BT, NT, ET 등을 융합하는 포괄적이고 창의적인 학제간 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소는 ㈜하이닉스반도체, ㈜LGDisplay를 비롯하여 다양한 산업분야와 공동으로 산학협동 연구를 수행하고, 이 연구에 참여한 석·박사 인력들이 졸업 후 해당 산업체에 바로 취업하도록 하여 여성 전문 고급인력 양성의 역할을 담당한다.
식품산업융합기술연구소는 식품산업 융합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통하여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공과대학 내에 2011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식품분야 융합 기반기술의 국제적이 메카로서 다음과 같은 목표를 역할을 담당하고자 함.
본 연구소에는 친환경식품가공기술센터, 바이오소재연구센터, 식품위해분석센터, 식품대사체/기기분석 센터, 관능/소비자검사 센터, 감성공학/차이분석모델링 연구센터를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음.
환경문제연구소는 국네에서 가장 오래된 환경관련 연구기관중 하나로 1971년에 설립되었다. 본연구소의 목적은 산업화,도시화,인구증가등으로 야기된 환경문화를 연구하고 여기에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소는 대기환경연구부, 수질환경연구부, 토양폐기물연구부, 환경생태연구부, 환경영향평가부를 두고 있으며 수행하는 연구 분야는 다음과 같다.
건축도시융합기술연구소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건축도시시스템공학 분야에 대한 기술 수요에 대응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대형 연구과제 수주를 위해 관련 분야의 연구사업 기획 및 제안, 연구성과 확산 체계 및 방안 마련, 사업화 연계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수행하기 위한 세부목표는 다음과 같다.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 그래픽스/가상현실 연구센터(Center for Computer Graphics and Virtual Reality)는 1998년 3월, 컴퓨터공학, 의학, 사회과학, 생명공학 등 다양한 기술 분야를 넘나드는 다학제간 융합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 배출을 목표로 설립되어, 과학기술부 국가지정연구실사업(NRL), 지식경제부 IT핵심기술개발사업, 대학정보통신 연구센터 육성지원사업 (ITRC), 교육과학기술부 도약연구지원사업, 미래창조과학부 바이으의료기술개발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국내 대형 국책과제를 수행해 오고 있다.
또한 가상/혼합현실 기술연구에 필요한 최첨단 영상 획득 및 디스플레이 장비를 다수 보유한 국내에 몇 안되는 연구기관으로서 1999년 국내 최초로 Virtual Table을 설치한 이래 2000년 Rear Projection VirtualWall, 2002년에는 국내 대학 최초로 4면 CAVE-like 시스템을 고가의 워크스테이션이 아닌 일반 PC를 도입하여 순수 국내기술로 구축하였다.
본 센터는 의료영상비쥬얼컴퓨팅연구실, 비쥬얼컴퓨팅 및 가상현실연구실, 컴퓨터 그래픽스 연구실을 중심으로 가상 및 혼합현실 기술을 개발, 실용화하였으며 실제 의료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의료영상 비쥬얼 컴퓨팅 기술 개발, 근본적인 발병 원인분석과 기전의 규명에 적용가능한 세포, 분자 영상의 컴퓨팅 기술을 연구, 가상공간에서 물체간 충돌과 같은 물리적 현상을 실감나게 재현해내기 위한 실시간 물리 시뮬레이션 엔진연구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임베디드시스템이 단일 기능을 가진 전용컴퓨터 역할을 수행하던 시대를 넘어 이제는 스마트폰 등에서 보는 것처럼 범용컴퓨터 역할로 그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또한, 의료, 국방, 스포츠 등 다양한 산업에 임베디드시스템은 융복합된 형태로 그 도메인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임베디드시스템의 다중 작업 지원과 응용 도메인 확대는 소프트웨어의 복잡도를 증가시키면서 임베디드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및 그 플랫폼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본 센터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의 연구 및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멀티코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차세대메모리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스토리지 기술 등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와 센서 네트워크, 스마트그리드, 홈 네트워크 등에서의 보안에 관한 연구, 차량용 네트워크, 무선통신망, 고속통신망 및 트래픽 엔지니어링, 이동성 지원 프로토콜 등 통신망 분야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응용 분야로 전력, 의료, 통신, 국방, 가전, 자동차 제어 등에 응용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한다. 본 센터는 공개소프트웨어에 대한 연구 및 교육을 센터의 발전 방향 중 하나로 정하고 이에 대한 사업 수주, 학술행사 개최, 교육, 연구, 산학협력 등에도 노력하고 있다. 본 센터는 컴퓨터시스템 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인 USENIX FAST에 국내 대학 최초로 논문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best paper award를 수상하는 등 연구 역량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집중호우를 포함한 국지재해기상의 발생빈도와 그에 의한 피해액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화여대 국지재해기상예측기술센터는 이러한 재해기상에 대한 예측 정확도를 높여 피해 경감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현재 국지재해기상의 발생빈도와 그에 인한 피해액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지적 재해기상현상 예측을 위한 초단기 예측모델의 수준, 선행시간의 확보 수준, 초단기 재해기상 예측 역량 등이 선진국의 기술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
이화여대의 관련 전문가들이 보유한 기술들을 결집하여 더욱 발전시키고 이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University of Oklahoma, National Center for Atmospheric Research (NCAR) 및 NASA 등의 선도 기관들과 연구/교육/기술 교류를 통하여 국지재해기상현상의 입체적 탐지, 해석 및 예측기술을 확보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기후변화는 대기, 대륙, 식물 등과 같은 모든 지구환경 시스템의 구성에 작용한다. 이러한 구성요소들은 서로 상호작용하며 비선형적인 피드백 과정에 의해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지구환경 시스템의 그 영향과 변화를 예측하고 진단하는 연구들이 미미한 실정이다. 특히, 환경적 변수의 거시적 변화와 미시적 변화 사이의 피드백 프로세스는 여전히 거의 밝혀지지 않은 채 남아있다. 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CCCPR)는 기후/생태계/환경의 통합적인 진단과 예측 시스템의 발전에 있어서 필수적인 기후환경시스템에서의 미시-거시적 상호작용과 피드백 프로세스를 규명한다. 더불어,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와 RS(Remote Sensing)기술의 체계적인 적용으로 발전된 통합시스템을 조직하고자 한다.